트럼프, 이란 공격유예 연장…“새 시한은 4월 6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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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발전소·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보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격 유예를 미 동부시간 기준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의) 에너지시설 공격을 2026년 4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미 동부 표준시)까지 유예하기로 했음을 알린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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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협상 매우 순조롭게 진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진행된 내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AP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mk/20260327053902922rsii.jpg)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이란의) 에너지시설 공격을 2026년 4월 6일 월요일 저녁 8시(미 동부 표준시)까지 유예하기로 했음을 알린다”고 적었다. 공격을 유예하기로 한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는 7일 오전 9시다.
그는 이란 측과의 협상이 현재 진행중이라면서 “가짜 뉴스와 일부 인물이 이와 달리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지만 협상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를 공격하겠다는 ‘최후 통첩’을 전했지만, 23일 이를 5일간 유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또다시 공격 보류를 열흘 더 연장한 것이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이란과 관련해 “그들은 형편없는 전사들이지만 대단한 협상가이고 그들은 합의 마련을 갈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그렇게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며 이란의 처지가 더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이란은 합의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계속된 맹공에 직면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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