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대폭망'했는데...도르트문트 레전드, 산초 복귀 강력 지지 "편안한 곳에서 폼 되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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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로이스가 제이든 산초의 도르트문트 복귀를 지지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레전드 로이스가 산초를 높이 평가하며, 도르트문트로의 복귀를 권고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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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마르코 로이스가 제이든 산초의 도르트문트 복귀를 지지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레전드 로이스가 산초를 높이 평가하며, 도르트문트로의 복귀를 권고했다"라고 보도했다.
산초는 한때 잉글랜드의 미래로 기대받았던 공격수다. 왓포드, 맨체스터 시티 유스를 거쳐 도르트문트에서 프로 데뷔했는데 곧바로 두각을 드러냈다. 3년간 50골 59도움이라는 압도적 성적을 남기자, 맨유의 부름을 받고 프리미어리그(PL)로 갔다.
맨유에서는 완전히 몰락했다. 뛰어난 드리블과 결정력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를 호령했던 산초지만, PL에서는 존재감이 없다시피 했다. 83경기 12골 6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긴 채 임대를 전전하는 신세가 됐다. 친정팀 도르트문트, 첼시에서 반등을 꾀했지만, 쉽게 폼을 회복하지 못했다.
올 시즌은 아스톤 빌라로 임대 이적한 산초. 여전히 부활의 조짐은 없다 현재까지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31경기 1골 3도움에 불과하다. 형편없는 활약 속 맨유 복귀가 유력한데 올여름 맨유와의 계약도 만료될 예정이라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그런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산초 세 번째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초 영입과 관련해서 현지에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도르트문트에서 맹활약했던 '에이스'이긴 하나 현재 폼이 워낙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 일각에서는 산초가 다시 돌아와도 이전과 같은 임팩트를 보여줄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 속 로이스가 산초 복귀를 공개 지지했다. 로이스는 독일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산초는 타이트한 상황에서도 본능적으로 좋은 선택을 하는 선수다. 내가 산초에게 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조언은, 자신이 다시 편안함을 느끼고 폼을 되찾을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만약 그곳이 도르트문트라면, 그에게도 클럽에게도 좋은 일이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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