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가 찍은 '獨 국대 CB', 재계약 임박에도 관심 현재진행형..."신사협정으로 추후 영입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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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니코 슐로터벡 관심은 현재진행형이다.
글로벌 매체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슐로터벡이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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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니코 슐로터벡 관심은 현재진행형이다.
글로벌 매체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슐로터벡이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슐로터벡은 1999년생,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데뷔 후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내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주목받는 신예가 됐다. 마츠 후멜스의 장기적 후계자를 찾던 도르트문트의 러브콜을 받고 2022년 둥지를 옮겼다.
도르트문트에서 한층 더 성장했다. 합류하자마자 주전을 장악하더니 지난 3시즌 간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을 2회 수상하는 등 임팩트를 제대로 과시했다. 지난 시즌 후멜스가 떠났는데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그 공백을 메웠다. 눈부신 활약 속 빅클럽들의 인기 매물이 됐다.

레알이 예의주시한 자원이다. 레알의 주전 센터백 에데르 밀리탕은 잔부상이 심하고 딘 하위선, 라울 아센시오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게다가 올여름 베테랑 다비드 알라바와 안토니오 뤼디거와 이별 가능성이 크다. 후방 경쟁력을 더해줄 자원으로 슐로터벡에 눈독 들였다.
다만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아스'는 "레알은 센터백 영입 시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움직임 역시 간접적으로 레알의 영향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슐로터벡은 도르트문트와 계약 연장에 가까워졌다"라고 알렸다. 레알의 슐로터벡 영입은 물 건너간 듯 보였다.
그럼에도 영입 여지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소식이다. '원풋볼'은 "이번 재계약은 레알 이적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관심 속에서 선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슐로터벡은 계약 연장에 동의했지만, 더 수월한 이적을 가능하게 하는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조항은 가까운 미래에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하며, 현재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레알로 평가된다. 양측 간 신사협정에 가까운 형태로,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는 의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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