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토트넘, 함부르크서 각성한 '손흥민급 재능'마저 보내나 "리버풀-맨시티가 눈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 부스코비치를 뺏길 위험에 처했다.
글로벌 매체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현재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활약 중인 토트넘 임대생 부스코비치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적 수비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단순 수비를 넘어 공격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루카 부스코비치를 뺏길 위험에 처했다.
글로벌 매체 '원풋볼'은 25일(한국시간) "현재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활약 중인 토트넘 임대생 부스코비치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적 수비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는 그는 단순 수비를 넘어 공격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크로아티아에서 부스코비치는 요슈코 그바르디올 이후 최대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더해 장기적 수비 재건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여기에 파리 생제르맹(PSG)도 눈독 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부스코비치는 2007년생, 크로아티아 국적 센터백이다. 15세에 자국 리그에서 프로 데뷔할 정도로 재능이 남달랐는데 폴란드, 벨기에 등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잠재력에 주목한 토트넘이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끝내 영입에 성공했다. 다만 토트넘에서 기회가 적을 것으로 판단한 부스코비치는 올 시즌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함부르크행은 최고의 선택이 됐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을 장악하더니 현재까지 공식전 26경기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탄탄한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영향력을 드러내 빅리그 경쟁력을 증명했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복귀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최악의 부진 속 리그 17위까지 추락해 강등권 코앞까지 다가온 상황이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주전 센터백 듀오 위력이 떨어져 후방이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상황 속 부스코비치가 합류한다면 큰 힘이 될 수 있다.
다만 거취는 아직까진 불확실하다. '원풋볼'은 "토트넘은 부스코비치를 수비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공개적으로 "판매 불가"라는 입장을 다른 구단들에 전달했다. 계약은 2030년까지 남아 있어 클럽에 유리하지만, 동시에 기대치도 높다"면서도 "그러나 6,000만~7,000만 유로(1,043억 원~1,217억 원) 제안이 들어올 경우, 상황이 바뀌어 판매 가능성도 있다" 매각할 여지도 있다고 알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