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히어로’ 조규성-황희찬, 재기와 도약을 꿈꾸다…부상 털어낸 영웅들, 코트디부아르전 축포를 쏘아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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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북중미월드컵 최종명단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막바지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코트디부아르와 3월 첫 평가전(28일·한국시간·영국 밀턴킨스)을 단단히 벼르는 이들이 있다.
부상을 털어내고 '홍명보호'에 합류한 조규성(28·미트윌란)과 황희찬(30·울버햄턴)은 여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훈련캠프의 하루하루를 보낸다.
둘은 4년 전 카타르월드컵을 뜨겁게 장식했던 영웅이다.
조규성에겐 첫 월드컵, 2018년 러시아대회도 나선 황희찬의 2번째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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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4년 전 카타르월드컵을 뜨겁게 장식했던 영웅이다.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가나와 당시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멀티 헤더골을 터트려 세계적 스타덤에 올랐다. 대표팀은 2-3으로 패했으나 한국축구 사상 첫 월드컵 단일경기 멀티골에 성공한 조각같은 외모의 그는 숱한 찬사를 받았다.
‘특급 윙어’ 황희찬은 직접 월드컵 16강을 이끌었다. 꼭 이겨야 했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서 후반 추가시간 주장 손흥민(34·LAFC)의 어시스트를 받아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짜릿한 2-1 승리를 연출했다. 조규성에겐 첫 월드컵, 2018년 러시아대회도 나선 황희찬의 2번째 무대였다.
그러나 ‘월드컵 경험’이 북중미행을 보장하지 않는다. 건재를 증명하고 실력을 입증해야 할 시간이다. 2024년 7월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에 부임한 후 조규성은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제외됐다가 지난해 11월 볼리비아~가나와 A매치 2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스프린트 유형으로 부상 위험도가 높은 황희찬도 2024~2025시즌부터 발목, 햄스트링, 종아리 문제로 4차례 전열을 이탈했고 A매치를 뛰지 못한 적도 있었다.
월드컵 개막이 8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의 몸상태는 나쁘지 않다. 2025~2026시즌을 전부 소화한 조규성은 35경기서 7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말 복귀한 황희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경기는 벤치를 지켰으나 7일 리버풀과 FA컵 16강전에 교체 출전해 시즌 3호골을 넣으며 분명한 회복을 알렸다.
대표팀에선 기세를 더 높여야 한다. 전방은 최근 활약이 가장 두드러진 오현규(25·베식타스)에 손흥민까지 버티고, 2선 측면은 자원이 많고 주전 경쟁도 심하다. 코트디부아르전서 출전은 물론, 기록으로도 보여줘야 한다. “좋은 컨디션이란 걸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조규성의 의지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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