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브리핑] 롯데바이오로직스, JW중외제약, 광동제약

김소희 기자 2026. 3. 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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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바이오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인 '2026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심사위원단 시상 부문인 최우수 신규·재론칭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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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생활유통부 기자들이 제약바이오업계의 다양한 소식들 중 엄선해 간추린 뉴스 세 꼭지를 '바이오 브리핑'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편집자 주>
바이오 브리핑 이미지. [제공=챗GPT]

◇롯데바이오, 'CDMO 최우수 신규·재론칭' 수상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인 '2026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심사위원단 시상 부문인 최우수 신규·재론칭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24개월 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 신뢰성 및 서비스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기업을 선정한다.

출범 4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확대하는 동시에 CDMO 서비스의 품질과 실행 역량을 고객사로부터 직접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을 기반으로  차세대 바이오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할 전망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대표(왼쪽부터 다섯 번째)와 박제임스 대표이사(여섯 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이 회사 관계자는 "출범 이후 단기간에 글로벌 시장에서 CDMO 기업으로서 공신력 있는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 기부

JW중외제약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영유아 안전사고 상처 응급처치 지원을 위해 상처 치료용 습윤밴드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 18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영유아 안전사고의 초기 대처를 지원하고 올바른 상처 관리를 통해 영유아 흉터 발생 최소화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JW 사옥. [사진=JW중외제약]

'하이맘 번 더프리미엄'은 상처 부위의 열감을 즉각적으로 낮춰 흉터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습윤밴드다. 화상을 비롯해 열감이 있는 상처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외부 오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연약한 영유아들의 초기 응급처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영유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얇고 연약해 상처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가 흉터 예방의 핵심"이라며 "이번 물품 기부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피해를 줄이고 아이들이 흉터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주총 개최…신임 대표 사내이사 선임

광동제약은 광동과천타워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5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박상영)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이재원)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광동제약 제53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광동제약]

박상영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경영 안정성을 공고히 했다"며 "지난해 제주삼다수 위탁판매 재계약을 통해 유통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망막색소변성증 치료제 후보물질 'OCU400' 국내 독점 계약 체결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과천 신사옥 이전의 시너지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시기"라며 "외형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과 미래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사업기회를 지속 발굴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