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t 개막전서 '김현수 더비' 성사...박해민 "멋진 승부 기대"

김선영 2026. 3.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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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8일 잠실구장 개막전에서 kt wiz와 맞붙는다.

kt에는 지난 시즌 LG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뒤 FA로 이적한 김현수가 있어 '김현수 더비'가 성사됐다.

LG 주장 박해민은 26일 KBO 미디어데이에서 "현수형을 다시 야구장에서 만난다는 것에 기대가 많이 된다"며 "승부욕이 강한 현수형과 멋진 승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개막전 선발은 LG 요니 치리노스, kt 맷 사우어로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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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하는 LG 박해민. 사진[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28일 잠실구장 개막전에서 kt wiz와 맞붙는다.

kt에는 지난 시즌 LG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뒤 FA로 이적한 김현수가 있어 '김현수 더비'가 성사됐다.

LG 주장 박해민은 26일 KBO 미디어데이에서 "현수형을 다시 야구장에서 만난다는 것에 기대가 많이 된다"며 "승부욕이 강한 현수형과 멋진 승부를 하고 싶다"고 했다.

반면 투수 임찬규는 "크게 의식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개인적인 감정보다 전력 분석이 먼저"라며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2연패를 향한 LG 선수들은 특정 팀이 아닌 9개 팀 모두를 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박해민은 "9개 팀이 우리 우승을 막으려 할 것"이라고 했고, 임찬규도 "삼성은 전력이 좋아졌고 한화는 지난 시즌 2위였다. 모두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막전 선발은 LG 요니 치리노스, kt 맷 사우어로 예고됐다.[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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