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앞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없이 간다?

KBS 2026. 3.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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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챔프전을 앞둔 도로공사는 사령탑 김종민 감독과 전격 결별했는데요.

통합우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둔 상황에서 정말 이례적인 결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찌감치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 짓고 통합 우승을 향한 출사표까지 밝혔는데요.

그런데, 도로공사는 계약 기간이 이번달 말까지인 김종민 감독을 사실상 경질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김 감독이 지난 2024년 같은 팀 A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목 부위를 밀친 혐의로 최근 약식 기소되면서, 고심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감독에 대한 법원 판결과 배구연맹의 징계가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 사실상 경질한 건 배구계 통례와 맞지 않는 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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