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벚나무의 향연..진해군항제 내일 개막

윤주화 2026. 3. 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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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관련 사진

◀ 앵 커 ▶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벚꽃 축제,
진해군항제가 내일(27) 막을 올립니다.

지난해에는 대형 산불로 축소됐는데..

올해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머무르고 참여하는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윤주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END ▶
◀ 리포트 ▶
대표적인 벚꽃 명소인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벚나무마다 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벚꽃을 사진에 담으며 봄 기운을 만끽합니다.

◀ INT ▶ 박주희 / 박주미
"생각보다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여기 오니까 봄 느낌이 더 많이 나는 것 같고 그리고 외국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더 축제 느낌 나고 좋은 것 같아요"

◀ INT ▶ 서유빈 / 서동욱
"벚꽃이 되게 이렇게 가깝게 많이 펴 있으니까 되게 또 보는 맛이 다르네요, 벚꽃 자체를 원래 좋아는 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36만 그루 벚나무의 향연, 진해군항제가
내일(오늘,27)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군악의장 페스티벌과 공동 개막식이 열려,
군악대와 의장대의 웅장한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단순한 꽃구경에서 벗어나
머무르고 체험하는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진해만 해상 불꽃쇼와 K-POP 댄스경연대회,
체리블라썸 뮤직 페스티벌 등 젊은층을 공략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고

기존 야시장은 바닷가 ′감성포차′로 개편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축제 기간 해군사관학교와 국방부 소유
웅동수원지 등 숨겨진 벚꽃 명소도
일반에 개방됩니다.

◀ INT ▶장금용 창원특례시 권한대행
"군항 도시로서의 멋을 뽐내기 위해서 군 부대가 개방이 되고요, 군 부대 내에서 우리 방위 산업의 우수성울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이순신 방위산업전이 같은 시기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올해 3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걸로 보고, 주말에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요 구간에 버스 전용차로를
도입합니다.

해마다 문제가 됐던
불법 노점과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시행합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은
다음달 1일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t-up ▶
벚꽃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져
봄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진해군항제는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윤주화
◀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