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홍쌍리, 매실명인 근황

2026. 3. 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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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 홍쌍리 명인이 출연한다.

MBN '특종세상' 631회에 광양 매화마을을 일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4호 홍쌍리 명인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1966년부터 아무것도 없던 백운산 자락에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해 60년 동안 섬진강변을 하얀 매화 물결로 수놓았다.

현재 84세 나이에도 2,700여 개의 장독대를 돌보며 묵묵히 매실 농원을 지키고 있으며, 매년 100만 명 이상 인파가 몰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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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광양매화축제, 홍쌍리

'특종세상'에 홍쌍리 명인이 출연한다.

MBN '특종세상' 631회에 광양 매화마을을 일군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14호 홍쌍리 명인이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1966년부터 아무것도 없던 백운산 자락에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해 60년 동안 섬진강변을 하얀 매화 물결로 수놓았다. 현재 84세 나이에도 2,700여 개의 장독대를 돌보며 묵묵히 매실 농원을 지키고 있으며, 매년 100만 명 이상 인파가 몰리는 광양매화축제는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종세상' 홍쌍리 

화려한 꽃천국 이면에는 지독한 인고의 세월이 숨어 있다. 시댁 사업 실패로 거액의 빚더미에 앉았고, 병약한 남편을 대신해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온갖 수모를 견뎌야 했다. 절망 끝에서도 시아버지의 따뜻한 믿음을 유일한 버팀목 삼아 빚쟁이에서 연 매출 40억 원의 청매실농원 대표로 당당히 일어섰다.

방송 예고 영상에서 명인은 밴드로 칭칭 감은 상처투성이 두 손을 어루만지며 육신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남몰래 숨겨온 거친 두 손은 지난 60년 동안 성공을 향해 흘린 피땀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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