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대변인’ 김홍국 “서대문 르네상스 반드시 쓰겠다”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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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대변인을 지냈다.
김 후보는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의 협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며, 후원회장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돕고 힘있는 구청장으로 예산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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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26일 서울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홍국 예비후보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dt/20260326212102729gunb.png)
6·3 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청 대변인을 지냈다.
김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서대문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는 지난 4년 간의 행정에 대한 평가이자, 서대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정체된 서대문을 변화와 성장의 도시로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서대문의 현 상황에 대해 “재개발 지연, 신촌 상권 침체, 청년 유출, 주차·교통 문제 등 주민 삶의 핵심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채 누적되고 있다”며 “문제는 정책이 아니라 실행 방식과 리더십에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장 경험과 정책 실행 능력,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추진력있는 리더십과 조정력을 제시했다.
그는 “1983년 연세대학교 입학 이후 43년 동안 서대문에서 살아온 지역 주민으로서 현장의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대변인으로 일하며 정책 설계와 갈등 조정, 실행까지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대문구의 문제를 헌신과 노력, 중앙 및 외부와의 협력으로 푸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시대의 유능하고 실력 있는 구청장이 되겠다”면서 “서대문 르세상스의 선두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서대문 르레상스’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핵심공약으로 ▲참여민주주의와 대의회관계 정상화 ▲전통시장 골목경제 회복 ▲주차 안전 생활 불편 민쟁문제 해결 ▲서부선 강북횡단선 조기 완공과 교통혁신 ▲빠르고 공정한 재개발 ▲세수확대와 기업유치, 시비와 국비 확보 ▲청년문화와 대학가 활성화 ▲보훈역사문화 특구 ▲서대문 자연관광 명소화 ▲교육 노동 복지 삶의 질 획기적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추가 공약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중앙정부 및 정치권과의 협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며, 후원회장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돕고 힘있는 구청장으로 예산과 정책을 적극적으로 끌어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대문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계를 통해 예산과 사업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구청장은 설명하는 사람이 아니라, 해결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저는 정치를 해온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온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연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김 후보는 뉴시스 정치부장,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치평론가로도 활동했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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