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로]김부겸, 다음주 출마 선언..국힘 8인 맞대결서 모두 우위

황상현 2026. 3.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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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과의 가상 맞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 된 주호영 의원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의 반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황상현 기자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과 함께 관련 소식 분석해드립니다.

[기자]
Q1.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출마 선언은 오는 30일이나 31일이 될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과의 가상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답변]
"요동치고 있다. 대구 민심이 격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제 민주당에서 지금 등판할 인물이 바로 김부겸 전 총리거든요. 대구에서 지역구 당선도 됐었고 말 그대로 큰 파도가 오는 것이죠. 그만큼 이제 공천 파동으로 국민의힘에 대한 여론은 위축된 반면에 민주당은 한껏 날개를 펼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뭐 누가 당선될지는 알 수는 없죠".

Q2. 그런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결정되고, 1대 1 구도가 잡히면 여론의 변화가 있을 거 같은데요?

[답변]
"그러려면 수습이 돼야 되겠죠. 그리고 또 이것이 또 봉합이 돼야 되겠죠. 그러니까 무슨 수습이냐 이른바 주호영 의원, 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관련된 이 파장이 수습이 돼야 될 겁니다. 또 하나는 대구 민심을 달래야 돼요. 서문시장을 갔을 때 이거 와 이라노 이러면 안 되지 하는 그것을 충분히 봉합할 수 있는 장동혁 지도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Q3. 김 전 총리가 정청래 대표와 만났는데, 김 전 총리는 당의 전폭적 지원을 요구하고 있죠?

[답변]
"그렇죠. 물 들어왔을 때 등판하겠다. 그것이 중요한 거죠. 지금 어 대구 민심이 앞으로 어떨지 모릅니다. 단순히 이제 정치적인 반사이익으로 어부지리로 김부겸 전 총리가 득을 보겠다 이건 아닌 것이거든요. 그렇다면 뭐 대구 신공항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또 재정 지원과 관련된 부분이 대구경북 통합과 한껏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으면서 김부겸이 왔습니다 이런 어떤 전략적 구상으로 봐야 되겠죠".

Q4.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은 컷 오프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다음 행보는 어떻게 보세요?

[답변]
"기본적인 조치라고 봐야죠. 우선은 이른바 항의를 해야 한다. 두번째는 뭐냐 하면 선택지가 뭐 탈당 또 무소속 출마인데 이건 판단하기는 쉽지는 않을 거예요. 우선은 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구 시민들의 더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가처분 효력 정지, 공천에 대한 이 상황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서, 주호영 의원의 명분을 뚜렷하게 하겠다라는 것이 목적으로 읽힙니다".

Q5.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 컷 오프와 관련해 흔들린게 아니라 일부러 흔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판단,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참 이런 말을 할 때는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면 그것은 그 의미가 전달이 안 되는 거죠. 대구의 변화를 위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대구 시민들이, 유권자들이, 또는 구성원들이, 또 여기에 해당되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공감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썸 타면 썸 타는 줄 알아야 될 것이고, 사랑이면 사랑인 줄 알아야 되는 그 메시지의 전달이 분명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 못다한 얘기는 T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좀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취재:박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