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모노레일 개통...지속적 규제 완화 노력 결실

이환 2026. 3.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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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청남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손쉽게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청남대에 모노레일이 설치된 것입니다.

모노레일 설치는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완화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2024년 8월 상수원 관리규칙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제한됐던 모노레일 설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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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청남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손쉽게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청남대에 모노레일이 설치된 것입니다.

상수원 보호구역이라는 규제를 딛고 얻은 결실이라 의미가 큽니다.

이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둥그런 모양의 열차가 하나의 레일을 따라 천천히 올라갑니다.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대청호를 내려다보는 시야가 점점 넓어집니다.

청남대 제1전망대에 다다르자,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청남대에 모노레일이 설치돼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40여 분 동안 계단을 걸어 올라가야 했던 전망대.

이제는 모노레일을 타면 손쉽게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황인숙 / 청주시 미원면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은 걷는 게 무섭잖아요. 그렇지만 모노레일을 타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니까 잘 보일 수도 있고 그게 좀 기대가 되는 거 같아요.”

모노레일 설치는 상수원 보호구역 규제 완화의 결과물입니다.

지난 2024년 8월 상수원 관리규칙이 개정되면서 그동안 제한됐던 모노레일 설치가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후 설계부터 착공, 준공까지 불과 1년여 기간 동안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충북도는 모노레일 개통을 시작으로 앞으로 진입도로 확장과 뱃길 확보 등으로 접근성을 더 높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영환 / 충북지사

“문의(면)에서 이곳으로 걸어 들어올 수 있는 구름다리를 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또 대청호에서 여기로 오는 도선을, 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이환

“청남대 모노레일은 다음 달 5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치고 상시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CJB 이환입니다.

#충청 #충북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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