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 윤상현, 말보다 빠른 밸류업…자사주 누적 소각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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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가 정기 주주총회에서 혁신 경영과 함께 주주가치 극대화를 약속했다.
콜마홀딩스는 26일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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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는 26일 제3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혁신 경영과 효율성 강화를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와 사회적 책임 이행, 지속가능 성장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콜마홀딩스는 국내 상장사 가운데 밸류업 프로그램을 가장 빠르게 실행에 옮긴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4년 6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당시 2027년 달성 목표로 제시했던 PBR 0.7배를 2025년 5월 조기 달성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일시적으로 PBR 0.9배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중장기 PBR 목표를 1.0배로 상향하고 총주주수익률(TSR) 13% 이상 유지를 새 목표로 설정했다.
주주환원율은 목표를 크게 웃돌았다.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주주환원율은 163.2%로 당초 제시한 목표치 50%를 3배 이상 상회했다. 이와 함께 자사주 소각을 병행했다. 2024년 6월 밸류업 계획 공시 직후 발행주식 총수의 6.73%인 247만3261주를 소각해 누적 소각 비율 9.93%를 달성했다. 국내 상장사 중 세 번째이자 지주회사·화장품 업계 최초 사례다.
배당 방식도 바꿨다. 자본준비금 감액을 통한 비과세 배당을 실시해 주주들의 세후 배당금이 전년 대비 31% 올랐다.
지배구조 개선에 힘쓴 결과 2022년 66.7%였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2024년 86.7%로 끌어올려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 2024년 11월에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설치 의무가 없는 감사위원회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올해 3월에는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의 이사회 참여 제안을 수용해 이사회 다양성을 확보했다.
해외 투자자 소통도 강화했다. 2024년 영문공시 제출 건수는 24건으로 전년 대비 3배 늘었으며 제출 기간도 평균 1.8일로 목표치인 3일을 밑돌았다.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 도입과 배당액 선결정 후 배당기준일 방식 시행으로 주주 편의성도 높였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정원 기자 garden@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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