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8일 홈 개막…김경문 "화끈하고 시원한 야구로 우승"

황희정 기자 2026. 3.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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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올해 팀컬러를 '화끈한 공격'으로 잡았다.

김경문 감독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는 투수진이 승리를 이끌었다면 올해는 타선이 시즌 초반 힘을 내줘야 한다.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야구를 보여드리겠다"며 "지난해 팬들과 함께 열심히 싸웠지만 2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컸다. 올해는 끝까지 웃을 수 있는, 우승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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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DB

김경문 한화이글스 감독은 올해 팀컬러를 '화끈한 공격'으로 잡았다.

지난해 특급 용병 폰세와 와이스로 높은 마운드 덕을 봤지만 그들이 떠난 올해는 그렇지 못한 현실적인 벽이 있다. 그래도 100억 원을 들여 좌타 거포 강백호를 영입했고, 수비보다는 타격이 뛰어난 페라자를 영입, '닥공(닥치고 공격)'할 기세다.

김 감독의 올해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지난해 준우승을 했지만 올해는 끝까지 웃을 수 있는 팀이 되겠다는 게 김 감독의 포부다.

김경문 감독은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는 투수진이 승리를 이끌었다면 올해는 타선이 시즌 초반 힘을 내줘야 한다.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야구를 보여드리겠다"며 "지난해 팬들과 함께 열심히 싸웠지만 2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컸다. 올해는 끝까지 웃을 수 있는, 우승하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신인 오재원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팀의 대표 선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오재원 선수가 될 것"이라며 "어린 선수임에도 담대하고 탄탄하다"고 했다

한화이글스는 28일 대전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6시즌 144경기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화는 이날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 2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를,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한화의 대전 홈경기는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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