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 항모·전투기에 미사일…"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 사망"
【 앵커멘트 】 전쟁은 여전히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미군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직접 겨냥했고, 이스라엘 언론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휘해온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상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수십 대의 미사일이 밤하늘을 가르며 날아갑니다.
날아간 미사일들이 이스라엘 상공에 도달하자 이를 막으려는 대공 미사일이 날아와 요격합니다.
레바논에 거점을 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를 공격해 국방부 청사 등 군사 기지를 타격했습니다.
헤즈볼라는 또 하루 만에 8대, 이번 전쟁 동안 모두 23대의 이스라엘 전차를 격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헤즈볼라 선전 영상 - "당신들은 탱크 부족으로 고통받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에게는 탱크가 하나도 남지 않을 테니까요."
이란은 미국의 F18 전투기를 격추했으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를 순항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란에 격추된 전투기는 없다고 밝혔고, 링컨호 공격 여부에 대해서는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란은 이스라엘 북부와 중부, 예루살렘 등에 탄도 미사일과 집속탄을 날려 7명에게 부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와 이란에 대한 공습을 동시에 이어갔습니다.
이란의 잠수함 개발 센터와 미사일 생산 기지를 공격했고 헤즈볼라 소유의 주유소와 본부를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실전에서 지휘해온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이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MBN뉴스 이상협입니다. [lee.sanghyub@mbn.co.kr]
영상편집 : 이동민 그 래 픽 : 이은재 화면출처 : X @PRESS TV @IAFsite 텔레그램 @Tasni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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