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사전 예방 중심 ‘바이러스 케어’로 위생관리 혁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염병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 위험으로 다가오면서 위생 관리 방식이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세스코 과학연구소 관계자는 "다가온 감염 위험 시대에는 일회성 소독이 아니라 전파 경로를 사전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방 체계로의 전환이 필수"라며 "50년 해충 연구와 20여 년간 축적한 바이러스 대응 노하우를 집약해 공기·표면·개인위생 전영역을 아우르는 상시 통합 위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제 마트·공장·푸드코트처럼 구현
일상화된 감염병 해결책으로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 제시

“감염병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 위험으로 다가오면서 위생 관리 방식이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스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이 대안이 될 것입니다.”
조기근 세스코 부사장은 26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바이러스 케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스코는 지난 20년 이상 축적해온 위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연을 선보였다. 시연이 진행된 시뮬레이션 센터는 전국 세스코 직원 3000명이 매년 1000시간 이상 교육을 받는 공간이다. 마트·공장·푸드코트 등을 구현해놓은 공간으로 세스코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 및 시연해 볼 수 있다.
중점으로 시연한 서비스는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이었다. 세스코는 △24시간 첨단 공기관리 솔루션 △기물표면 관리 △세스코 전문살균관리 △개인위생 전문 솔루션으로 구성된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이 새로운 위생관리 체계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가장 먼저 본 곳은 마트였다. 냉장고 안에는 간편음식이, 판매대 앞에는 사탕을 둬 실제 마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했다. 마트 앞에는 푸른광을 뿜어내는 해충퇴치기 ‘썬더블루’가 있었다. 날파리 등 날아다니는 해충을 매장 외곽에서 1차적으로 방지한다. 해충퇴치기 ‘피닉스 프로’가 매장 안에 들어온 벌레는 2차적으로 퇴치한다.
푸드코트처럼 꾸며놓은 공간에서는 비접촉 자동 손소독기 ‘새니제닉’을 볼 수 있었다. 손을 갖다대면 자동으로 살균제가 나오기 때문에 교차감염 우려가 적다. 조영 세스코 전략기획실 사업개발팀 팀장은 “유통기한이 지난 살균제를 계속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세스코는 고객사에 매달 방문해 살균제를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식당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블루온 아트’ 포충등도 보였다. 전기를 사용하는 일반 포충등은 해충 사체가 공기 중에 날려 천식이나 아토피를 유발할 수도 있다. 세스코는 내부에 끈끈이를 설치해 이같은 우려를 줄였다.

조영 팀장은 식당 주방처럼 세팅해놓은 공간에서 세스코가 만든 살균제 등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곡물 발효 살균 소독제를 도마에 뿌리고 다용도 살균 클리닝 티슈로 닦아냈다. 그는 “점주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고민한 결과가 소독제 같은 ‘마이랩’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976년 설립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세스코는 이밖에도 공기관리솔루션의 일환인 공기살균청정기 ‘판테온’, 수질 안심관리 솔루션 ‘스마트핏 미니 정수기’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 해충방제기업에서 종합환경위생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세스코 과학연구소 관계자는 “다가온 감염 위험 시대에는 일회성 소독이 아니라 전파 경로를 사전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방 체계로의 전환이 필수”라며 “50년 해충 연구와 20여 년간 축적한 바이러스 대응 노하우를 집약해 공기·표면·개인위생 전영역을 아우르는 상시 통합 위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o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공격 중단” 발표 15분 전...‘8700억’ 움직였다
- 트럼프 휴전 선언…전문가 “5일 내 전쟁 절대 안 끝나”
- “독도는 일본땅”…일본 교과서 억지 주장 지속
- 뉴욕증시, 美·이란 협상 불신...브렌트유 다시 100달러대
- 집 사느라 빚 늘고 연체율도 쑥…월급쟁이 지갑 더 얇아졌다
- 李대통령이 지목한 ‘마약왕’ 박왕열, 한국서 벌 받는다
- “BTS 공연 현장 챙기느라 고생” 서울시 투입한 공무원들에게 하루 특별휴가
- 李대통령 “나라 망치는 악질 부동산 범죄, 꼭 뿌리 뽑을 것”
- 3배 ETF 찾아 美증시로…한 방 노리다 ‘음의 복리’ 역풍 맞을수도
- 전국민에 K패스…月소득 128만원 이하면 지역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