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공개 저격한 유명 스타, '반지의 제왕'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김해슬 2026. 3. 26.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날선 저격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스티븐 콜베어가 영화 '반지의 제왕' 후속작 각본을 맡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CBS 간판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진행자 콜베어가 영화 '반지의 제왕: 과거의 그림자' 각본을 공동 집필한다"고 보도했다.

콜베어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에 대한 풍자로 인기를 끈 방송인으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농담으로 이목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콜베어, '반지의 제왕' 후속작 각본 집필

(MHN 김해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날선 저격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스티븐 콜베어가 영화 '반지의 제왕' 후속작 각본을 맡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CBS 간판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 진행자 콜베어가 영화 '반지의 제왕: 과거의 그림자' 각본을 공동 집필한다"고 보도했다.

콜베어는 연출자인 피터 잭슨 감독과 함께 찍은 영상에서 "원작 소설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이미 제작된 영화에도 충실한 것을 만들 수 있을지 고심했다"며 "꽤 기쁘다. 나에게 이 소설과 당신의 영화가 어떤 의미인지 알 것 아니냐"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반지의 제왕: 과거의 그림자'는 프로도가 세상을 떠난 지 14년 후 샘, 메리, 피핀이 모험의 첫걸음을 되짚어보기 위한 여정을 떠나며 그려지는 내용을 담는다.

콜베어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에 대한 풍자로 인기를 끈 방송인으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농담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후 콜베어가 진행을 맡아온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는 오는 5월 폐지 결정이 내려졌다. 

소식이 전해진 후 트럼프 대통령은 "콜베어가 해고된 것이 기쁘다. 그의 재능은 시청률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콜베어는 "어떻게 감히 그렇게 말씀하시냐. 재능 없는 사람이 이런 풍자를 할 수 있을까. O이나 드셔라"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영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