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수원FC, 신생팀 용인·파주 상대로 연승 행진 잇는다

오창원 2026. 3. 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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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신생팀을 상대로 5연승과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FC와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개막전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수원 삼성은 창단 이후 개막 첫 4연승 행진을 하는 등 순조롭게 이정효 축구에 녹아들고 있다.

수원FC는 3연승 중이고, 파주는 2연승 행진으로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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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4라운드 수원 삼성과 김해와의 경기서 골을 터트린 수원의 박현빈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신생팀을 상대로 5연승과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FC와 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개막전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된 수원 삼성은 창단 이후 개막 첫 4연승 행진을 하는 등 순조롭게 이정효 축구에 녹아들고 있다.

개막전서 서울이랜드에 2-1로 승리한 이후 파주 1-0, 전남 2-0, 김해 3-0으로 각각 승리하는 등 무실점에 격차는 커지고 있는 등 8득점 1실점으로 알토란 같은 성적표를 보이고 있다.

수원 삼성의 장점은 김지현과 박현빈, 헤이스 등이 2골씩을 기록하는 등 득점 루트가 다양하고 홍정호를 축으로 하는 수비진 또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용인전에는 그동안 선방해 온 골키퍼 김준홍이 병역을 마쳤으면서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 소집돼 출전하지 못한다.

반면 신생팀 용인은 아직 승리가 없다.

개막전서 천안과 2-2로 비긴 뒤 수원FC와 김포에 잇달아 1-3으로 패한 용인은 직전 라운드서 화성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그나마 실점도 없어 수비가 안정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엘이 3골로 득점 선두에 오르는 등 공격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석현준이 아직 골이 없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라운드 경기서 수원FC 이현용이 김해를 상대로 골을 성공시킨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는 2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올해 처음 K리그2 무대에 선 파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는 3연승 중이고, 파주는 2연승 행진으로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4라운드 일정을 거른 수원FC는 충분한 휴식으로 전력을 재충전해 외형적으로는 유리한 상황이다.

수원FC는 김해와 원정 경기서 종료직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2-1 힘겹게 승리했지만 충북청주와 4-1로, 용인과 3-1로 각각 승리하는 등 공격력은 강하다.

프리조가 간판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3골을 넣었고, 하정우와 윌리안이 2골씩을 기록하며 3연승을 견인했다.

파주는 아산과 수원 삼성에 각각 1점차로 패한 이후 안산과 전남을 2-1, 2-0으로 각각 승리하는 등 공격력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르하 바스톤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밖에 성남과 김포는 28일 오후 4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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