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의 품격' 부상 복귀 이후에도 맹활약 중인 쿠퍼, "보여줄 것도 많다"

박종호 2026. 3.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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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플래그가 본인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덴버와 경기에서도 쿠퍼 플래그의 존재감은 빛났다.

경기 후 쿠퍼 플래그는 몸상태에 대해 "부상에서 돌아와서 코트에 서는 게 정말 기쁘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몸 상태는 꽤 편안하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플레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직도 시즌은 남았다. 보여줄 것도 많다.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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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플래그가 본인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댈라스 매버릭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겟츠와의 경기에서 135-142로 패했다.

댈러스는 이번 시즌 '리빌딩' 중이다. 시즌 중에는 앤써니 데이비스(208cm, F-C)를 트레이드하며 본격적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당장의 승리보다는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한 댈러스다.

리빌딩의 중심에는 1순위 포워드 쿠퍼 플래그(206cm, F)가 있다. 이번 시즌 데뷔한 쿠퍼 플래그는 다재다능한 포워드로 이번 시즌 평균 20.3점 6.6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부상으로 결장하기도 했으나, 복귀 후 7경기에서 평균 17.8점 6.2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올리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점으로 뽑히는 수비에서 존재감도 여전했다.

덴버와 경기에서도 쿠퍼 플래그의 존재감은 빛났다. 35분 출전해 26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슛 감각이 살아나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했고, 4쿼터에는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다만 덴버를 넘지 못하며 아쉽게 패했다.

1쿼터부터 플래그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골밑에서 강력한 피지컬을 이용해 득점을 올렸고, 외곽에서도 날카로운 슛을 시도하며 덴버 수비를 흔들었다. 그럼에도 댈러스는 33-3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도 쿠퍼 플래그 중심으로 경기를 치렀으나, 점수 차는 더 벌어졌고, 59-68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쿠퍼 플래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수비로 상대를 괴롭혔다. 스틸과 블록슛을 기록했다. 거기에 공격에서도 다재다능함을 선보이며 추격을 이끌었다. 4쿼터에는 결정적인 미드-레인지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덴버의 벽은 높았고, 댈러스는 경기에서 패했다.

경기 후 쿠퍼 플래그는 몸상태에 대해 “부상에서 돌아와서 코트에 서는 게 정말 기쁘다. 아직 100%는 아니지만, 몸 상태는 꽤 편안하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플레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아직도 시즌은 남았다. 보여줄 것도 많다.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댈러스는 당장의 승리보다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더 중요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쿠퍼 플래그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더 반갑다. 1순위 신인에게 충분한 경험치를 주고 있는 댈러스다. 그리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쿠퍼 플래그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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