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이 전부 아냐" 4할 김혜성 밀어낸 1할 프리랜드의 반박..."난 특정 목표 달성했다" 주장

강해영 2026. 3.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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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을 밀어낸 알렉스 프리랜드가 "타율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일축했다.

매체는 "프리랜드와 김혜성 모두 2루수 플래툰 기용의 자리를 확실하게 꿰차지는 못했고, 다저스는 최종적으로 김혜성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매일 선발로 출전시키는 쪽을 선택했다"며 "하지만 프리랜드가 시범경기에서 .116의 타율에 그쳤다는 점 때문에 이 결정은 즉각적인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다저스는 단순히 그 통계 수치 이상의 것을 보고 있으며, 24세의 프리랜드 본인 또한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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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프리랜드
김혜성을 밀어낸 알렉스 프리랜드가 "타율이 전부가 아니다"라며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일축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프리랜드는 스포츠넷LA와의 인터뷰에서 "분명 스프링캠프 기록을 보고 내가 형편없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눈에는, 내가 보완하려던 것들을 해냈고 특정 목표들도 달성했기에 이번 스프링캠프 과정에 만족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내 기준에는 미치지 못했기에 그런 의미에서는 만족하지 않지만, 그 안에도 좋은 부분들이 있다. 단순히 타율만 보고 '오, 최악의 봄이었네'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프리랜드와 김혜성 모두 2루수 플래툰 기용의 자리를 확실하게 꿰차지는 못했고, 다저스는 최종적으로 김혜성을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매일 선발로 출전시키는 쪽을 선택했다"며 "하지만 프리랜드가 시범경기에서 .116의 타율에 그쳤다는 점 때문에 이 결정은 즉각적인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다저스는 단순히 그 통계 수치 이상의 것을 보고 있으며, 24세의 프리랜드 본인 또한 마찬가지다"라고 했다.

김혜성은 WBC 출전 전까지 시범경기 5게임에서 13타수 9안타, OPS 1.154,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다저스 라인업에 복귀한 후에도 김혜성은 5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으며 도루 3개를 추가했다.

프리랜드는 11개의 볼넷을 골라내며 낮은 타율을 어느 정도 상쇄했다. 그러나 다저스가 캠프를 마칠 때까지 그가 기록한 삼진 개수는 11개로, 김혜성의 8개보다 많았다.

한편, 김혜성은 마이너행 결정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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