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 "빨갱이"… 대구서 민주당 예비후보 유세 중 폭행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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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예비후보가 유세 도중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동구 안심근린공원 부근에서 민주당 소속 신효철 예비후보가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유세 중이던 신 예비후보에게 접근해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수차례 가격했고, "간첩" "빨갱이"라며 폭언한 것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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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중 얼굴, 턱 등 부위 수차례 가격

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한 예비후보가 유세 도중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쯤 동구 안심근린공원 부근에서 민주당 소속 신효철 예비후보가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유세 중이던 신 예비후보에게 접근해 주먹으로 얼굴 부위를 수차례 가격했고, "간첩" "빨갱이"라며 폭언한 것으로 알렸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 1명을 특정하고 실제 폭행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공직선거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가해자의 신원은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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