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은 전술적으로 뛰어나, 다른 후보와 경쟁 당연" 맨유 베테랑의 확신, '정식 감독' 전폭 지지

강필주 2026. 3. 26.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베테랑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33)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팀을 부활시킨 마이클 캐릭(45)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에 나섰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오는 28일 오전 4시 45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갖는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 앞서 캐릭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제 남은 7경기에서 톱 4에 잔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캐릭 감독 체제의 맨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베테랑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33)가 임시 지휘봉을 잡고 팀을 부활시킨 마이클 캐릭(45) 감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에 나섰다. 

26일(한국시간)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매과이어는 오는 28일 오전 4시 45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갖는 우루과이와의 A매치 친선 경기에 앞서 캐릭 감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토마스 투헬 체제의 잉글랜드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매과이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캐릭 감독이 오면서 정말 놀라웠다. 말을 정말 잘 하고, 전술적으로도 아주 뛰어나다"고 밝혀 캐릭 감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캐릭을 임기 감독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캐릭 체제는 곧바로 변화를 가져왔다. 10경기를 치른 결과 7승 2무 1패를 기록, 맨유의 리그 순위를 3위까지 끌어 올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시즌 맨유의 최소 목표였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티켓에 근접한 상태다. 이제 남은 7경기에서 톱 4에 잔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캐릭 감독 체제의 맨유다. 

매과이어는 "훌륭한 스태프도 데려왔다. 스티브 홀랜드는 자신의 경험을 가져왔고 캐릭 감독이 기댈 수 있는 존재다. 조너선 우드게이트와 조니 에반스도 있어서 구단의 어린 수비수들을 돕고 모든 수비수들에게 조언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감독은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남은 경기가 7경기 있다. 우리는 좋은 순이에 올라 있고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며 "캐릭 감독은 다른 후보들과 함께 바로 후보군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또 그는 "이번 여름은 맨유에 아주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다"며 "스쿼드 보강이 필요하다.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 수뇌부가 이적 시장과 관련 부서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맨유는 캐릭 감독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구단은 정식 감독 선임에 신중한 모습이다. 하지만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은 성적 때문에 후순위로 밀렸고 토마스 투헬 감독은 잉글랜드와 계약을 연장했다.

루이스 엔리케(56)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 역시 잔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영입 가능성이 낮아진 상태다. 이래저래 맨유의 다음 시즌은 캐릭 감독 체제로 굳어져 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