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세종학당 글로벌 연수원 제주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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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예정자는 26일 세종학당 글로벌 연수원 제주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오 출마예정자는 "세종학당 글로벌 연수원을 유치하면 한국어 교육과 K-컬처를 매개로 민선8기 도정이 추진해온 '글로벌 런케이션'의 완성형 모델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정주인구 확대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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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예정자는 26일 세종학당 글로벌 연수원 제주 유치 계획을 발표했다.
오 출마예정자는 "세종학당 글로벌 연수원을 유치하면 한국어 교육과 K-컬처를 매개로 민선8기 도정이 추진해온 '글로벌 런케이션'의 완성형 모델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정주인구 확대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주는 무사증 제도가 가장 큰 장점"이라며 "전 세계 세종학당 수강생들이 별도의 복잡한 비자 발급 절차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으로 단기 연수생 유치에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출마예정자는 "최근 음악과 영화 등 K-콘텐츠를 통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2024년 기준 온·오프라인 수강생이 약 21만명을 돌파해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에 정부는 세종학당을 중심으로 역량 있는 기관을 추가해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350개소 이상으로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는 국제자유도시로서 제도적 강점과 독특한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세종학당 글로벌 연수원을 유치하면 전 세계 관계자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특별법을 활용해 교육·연수 목적의 장기체류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심화 과정이나 교원 재교육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거점인 세종학당은 2025년 기준 87개국 252개소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