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러 우방국' 벨라루스와 우호조약

김성훈 기자(kokkiri@mk.co.kr) 2026. 3. 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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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표적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을 초청해 반미·친러 연대 행보를 강화했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전날 평양에 도착해 김 위원장으로부터 각별한 예우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평양 김일성광장으로 직접 나가 루카셴코 대통령을 맞이하며 성대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벨라루스 관영 벨타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과 루카셴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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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셴코 대통령, 첫 北 방문
김정은, 반미·친러 연대 행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표적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을 초청해 반미·친러 연대 행보를 강화했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전날 평양에 도착해 김 위원장으로부터 각별한 예우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평양 김일성광장으로 직접 나가 루카셴코 대통령을 맞이하며 성대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벨라루스 관영 벨타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과 루카셴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루카셴코 대통령이 조약에 대해 "향후 상호 이익을 위한 과정의 제도적 틀을 규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 위원장도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을 보장해줄 법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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