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아들 불륜 양육비 미지급 의혹에…조갑경, “백수 주제에 택시 타” 딸 소환

강민경 2026. 3.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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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딸들이 소환됐다.

3월 25일 뉴데일리는 지난해 9월 홍서범, 조갑경의 둘째 아들 A 씨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해 동거인 B 씨에게 위자료를 배상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두 딸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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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홍서범, 조갑경

[뉴스엔 강민경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이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딸들이 소환됐다.

3월 25일 뉴데일리는 지난해 9월 홍서범, 조갑경의 둘째 아들 A 씨가 결혼 생활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해 동거인 B 씨에게 위자료를 배상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 씨와 B 씨는 2024년 2월 결혼식을 치렀고 그해 3월 아이를 가졌다. 하지만 4월 경부터 A 씨가 같은 학교 기간제 교사 C 씨와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이 밝혀지며 다툼이 시작됐다. A 씨는 그해 6월 집을 나갔으며 B 씨는 홀로 아이를 낳았다. B 씨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자 홍서범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홍서범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아이가 현재 18개월인데 위자료, 양육비 자급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홍서범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저도 아들 부부의 결혼과 이혼 소송 과정을 지켜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아들을 많이 꾸짖기도 하며 혼내기도 했습니다만 성인들의 사랑과 이혼 과정이라 제가 참견할 영역이 아니라서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라며 조용히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관계를 말씀드리자면 1심 판결 후에 제 아들이 위자료 3천만 원 중 2천만 원을 우선 지급하고 양육비를 지급하려 할 무렵 상대방 측에서 항소를 진행했다. 이에 제 아들 변호사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양육비를 보류하라고 해서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딸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두 딸은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 출연했다. 자매는 조갑경과 함께 통금 시간으로 갈등을 겪었다. 조갑경은 통금 시간이 가까워지는데도 두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전화를 걸었다. 둘째 딸은 전화를 거절했다.

둘째 딸은 첫째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두 딸은 엄마 조갑경에게 통금 협상을 제안했다. 이에 조갑경은 "백수 주제에 택시를 타냐. 벌지도 않은 주제에 택시비까지 내야하는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너희가 딸을 낳아보면 내 마음이 이해될 거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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