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관내 보온재 제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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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이 지난 25일 보온재 제조업체 ㈜한성하나론 공장을 찾아 원자재 수급 상황과 생산라인 운영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 시장은 공장 원료 창고를 둘러보며 원자재 입고 현황과 재고 상태, 가격 상승 추이를 면밀히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살폈다.
앞서 시는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기업 220개 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벌였으며, 그 결과 전체 기업의 86.4%가 조업에 차질을 겪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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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은 공장 원료 창고를 둘러보며 원자재 입고 현황과 재고 상태, 가격 상승 추이를 면밀히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살폈다.
앞서 시는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기업 220개 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벌였으며, 그 결과 전체 기업의 86.4%가 조업에 차질을 겪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가운데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이 51.4%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꼽은 주요 경영 애로는 ▶원가 부담(97.7%) ▶공급망 단절(50.9%) ▶물류 차질(47.7%) 순이었다. 기업당 월평균 1억 원 이상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운전자금 지원 대상을 202개 사에서 302개 사로 확대하고,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대상도 1천300개 사에서 1천900개 사로 늘린다.
아울러 수출 물류비 지원 한도를 기업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지방세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 등 세정 지원도 병행해 기업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행정의 속도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며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을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화성=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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