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서부권 상습 교통정체 해소…미래 도로망 구축

이재현 2026. 3. 2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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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원주 서부권역의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 해소와 미래 도로망 완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김 지사는 "국도는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모세혈관과 같다"며 "원주 서부권역에서 계획 중인 도로 사업은 상습적인 교통 지정체 해소는 물론 시와 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미래 도로망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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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흥업 사제리 국도 19호선 우회도로 예정지 간담회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원주 서부권역의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 해소와 미래 도로망 완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원주 흥업면 국도 19호선 사업 예정지 방문한 김진태 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김진태 도지사는 26일 제6차 국도·국가지원지방도 건설계획 반영을 추진 중인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국도 19호선 흥업 지정 우회도로 예정지'를 방문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리국장 등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도심 외곽 순환도로 조성 등 교통 지·정체 해소방안을 건의한 김 지사는 원주 미래 도로망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2025년 1월 예비 타당성 선정 이후 현재 기획재정부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원주권역에서는 총 4개 사업이 후보로 선정돼 경제성 등을 검토하고 있다.

주요 사업에는 원주 도심 외곽 순환도로 완성을 위한 첫 단추인 국도 19호 흥업∼지정 우회도로 4차로 신설과 상습 지정체 구간인 국도 42호 문막∼흥업 6차로 확장이다.

또 기업도시와 간현관광지의 관문 도로인 국지도 88호 간현∼가곡 4차로 확장 사업과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등 관련 기업 입주 예정인 부론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도로인 국지도 49호 법천∼노림 4차로 확장 사업도 포함됐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도와 원주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와 국회 협의 과정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국도는 지역 곳곳을 연결하는 모세혈관과 같다"며 "원주 서부권역에서 계획 중인 도로 사업은 상습적인 교통 지정체 해소는 물론 시와 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사업인 만큼 미래 도로망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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