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 성남·안양서 뛴 중앙수비수 임승겸 영입

배진남 2026. 3. 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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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26일 중앙수비수 임승겸(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울산 현대고-고려대 출신인 임승겸은 2017년 일본 J2리그(2부)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1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J1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2019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오른 임승겸은 두 시즌 동안 33경기에 출전해 팀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

안양 복귀 후인 2024년 다시 K리그1 승격으로 2시즌 연속 승격팀의 일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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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에 입단한 임승겸. [광주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26일 중앙수비수 임승겸(30)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울산 현대고-고려대 출신인 임승겸은 2017년 일본 J2리그(2부)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에 데뷔해 1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J1리그 승격에 힘을 보탰다.

이후 J2리그 오이타 트리니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등에서 뛰었다.

2019년 성남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오른 임승겸은 두 시즌 동안 33경기에 출전해 팀의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

2021년 FC안양으로 이적했고,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 2023년 K리그1 승격을 경험했다. 안양 복귀 후인 2024년 다시 K리그1 승격으로 2시즌 연속 승격팀의 일원이 됐다.

임승겸은 중앙수비를 주 포지션으로 하면서도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안정적인 제공권과 대인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후방 빌드업에서도 강점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는다.

다만, 임승겸은 현재 광주의 등록 금지 징계에 따라 올해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7월부터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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