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판매중심 전환·상품·데이터 혁신으로 CU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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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판매 중심 사업 구조 전환과 상품·점포·데이터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26일 민 대표는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사고의 전환과 판매 중심 사업 구조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이 CU를 방문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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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형 대형 점포 기반 온라인·배달 거점 구축할 것
AI 전사 도입·글로벌 초현지화 전략으로 성장 동력 확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제 9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판매 중심 사업 구조 전환과 상품·점포·데이터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출처=BGF리테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78-MxRVZOo/20260326162318812xozk.jpg)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가 판매 중심 사업 구조 전환과 상품·점포·데이터 혁신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26일 민 대표는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사고의 전환과 판매 중심 사업 구조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이 CU를 방문할 더 많은 이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GF리테일은 올해 매출과 객수 확대를 위해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차별화 상품 강화 △점포 경쟁력 제고 △데이터·기술 기반 혁신을 제시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경계가 흐려진 유통 환경에 대응해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기존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여성·장년층·외국인 등으로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기획(MD) 역량을 높여 전문점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점포 전략에서는 도심형 대형 점포를 기반으로 온라인 및 배달 거점을 구축한다. 동시에 상품 진열과 조닝을 표준화하고 필수 상품 운영을 강화해 고객 관점의 매장 환경을 구축하고 방문 빈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경영 혁신도 본격화한다. 민 대표는 "현장, 마케팅, 물류 등 전 영역에 인공지능(AI) 역량을 내재화하고, 실제 업무 적용과 성과 창출을 위한 전사적 연구·개발에 착수하겠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도 함께 제시됐다. 그는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을 키워드로 기존 진출 4개국에 대한 맞춤형 전략을 강화하고, 신규 국가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상품 경쟁력과 마케팅,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업계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며 "올해 역시 추진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감사위원회 구성 강화, 사외이사 명칭 변경 등이 포함됐다.
또 사내이사로 민승배 대표와 이윤성 후보가 선임됐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현상 후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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