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택 국토위’ 윤종군 의원 “이제는 1주택자…다주택자에게 할말 할 것”

박형윤 기자 2026. 3. 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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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존 집이 팔려 2주택자가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최근 발표된 재산공개에서 2주택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이제 법적으로 떳떳한 1주택자로서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투기 목적 다주택자들에게 할 말도 당당하게 하겠다"며 "국토위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착착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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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존 집이 팔려 2주택자가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최근 발표된 재산공개에서 2주택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정책 논의 과정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주택 정책을 보고 받는 국토위 의원의 다주택 보유에 관심이 쏠렸었다.

이에 윤 의원은 26일 SNS에 “몇몇 언론에 다주택자 국회의원으로 제 이름이 올랐다”며 “지역구인 안성에서 아파트 분양을 받아 등기가 된 상태에서 원래 살고 있던 아파트를 자가로 소유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다주택자가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원래 분양 받았던 집에 2024년 입주할 예정이었는데 선거 때랑 겹쳐 입주를 좀 미뤘었다”며 “진즉 집을 내놨는데 한동안 안 팔리다가 정말 다행스럽게도 집이 팔려서 다음 주 화요일에 3억2070만 원 되는 아파트로 이사를 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상 다주택자라고 얘기하기 뭐한 상태였지만 이제 법적으로도 완전히 다주택자가 아니다”며 “한편으로는 한평생 가난하게 살고 있는데 부자인 것처럼 언론에 오르내리니 기분이 참 묘하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이제 법적으로 떳떳한 1주택자로서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투기 목적 다주택자들에게 할 말도 당당하게 하겠다”며 “국토위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착착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26일 공개된 재산공개에서 경기도 안성시 디자인시티블루밍 아파트(130㎡) 한 채와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아파트(84㎡) 2채를 신고했다. 최근 기존 주택의 매매가 완료 돼 2023년 준공된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 아파트로 입주할 계획이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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