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표정관리 실패한 건 처음"…크레딧 홀로 빠지자 갑론을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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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 크레딧에서 멤버 진이 배제된 이유가 밝혀진 가운데,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수긍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캠프'를 진행했지만 진은 개인 투어 일정으로 합류가 늦어져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단 의미다.
또 "진이 표정 관리 실패한 것 처음 본다. 할 말을 참고 있는 것 같다", "당사자는 말이 없는데 왜 주변에서 대신 설명하는 거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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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 크레딧에서 멤버 진이 배제된 이유가 밝혀진 가운데, 하지만 팬들은 여전히 수긍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스튜디오 라이브를 하고 작업 과정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이 나온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RM은 "다양하게 곡 작업을 했기에 앨범에 멤버 각자의 색깔이 다 들어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진 형도 조금만 더 빨리 투어가 끝났으면 더 많이 같이 했을 텐데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뷔는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형 컨디션이 안 좋았다. 투어를 계속 돌아서"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캠프'를 진행했지만 진은 개인 투어 일정으로 합류가 늦어져 작사·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단 의미다.
RM은 "형이 고생을 많이 했다. 아쉬웠다"라고 말했고 지민은 "팀을 지켜주셨기 때문에 앨범이 나온 것"이라며 진을 격려했다. 이에 진은 "멋있는 곡이 많이 나와서 좋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방송 중 진의 표정이 경직된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팬덤 내에서는 "투어 일정을 고려해 송캠프 시기를 조율했어야 한다", "완전체 컴백인데 한 명만 빠진 건 아쉽다"라는 지적이 나왔다.
또 "진이 표정 관리 실패한 것 처음 본다. 할 말을 참고 있는 것 같다", "당사자는 말이 없는데 왜 주변에서 대신 설명하는 거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아리랑'을 통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했다.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컴백 공연은 당일 전 세계에서 1840만 명이 시청했다. 이들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BTS WORLD TOUR ARIRANG'을 개최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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