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팀들 선택한 시즌 우승 후보 0순위

김용우 2026. 3.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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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 '류' 유상욱 감독.
내달 1일 개막하는 LCK에 참가하는 팀들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젠지e스포츠를 선택했다.

농심 최인규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LCK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서 "젠지가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디플러스 기아 김대호 감독은 "젠지가 다방면으로 잘하는데 안 좋은 상황도 겪어보고 해서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BNK 피어엑스 박준석 감독도 "젠지가 가장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최근에 대회, 스크림을 많이 했는데 젠지가 잘하는 거 같다"고 평가했다.

T1 임재현 감독대행은 "젠지라고 생각한다. 젠지 선수들이 너무 잘한다. 우승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진 브리온 김상수 감독은 "젠지가 다방면으로 잘하는 점이 많다"고 답했다.

다른 팀 감독들도 젠지를 손꼽았다.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은 "젠지가 가장 잘하는 거 같다"며 "선수들의 실수가 가장 적은 팀이다"고 했다. 이에 젠지 유상욱 감독은 "T1이 잘한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T1의 경기력이 잘 나오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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