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우리가 간다' 월드컵에서 한국 상대할 마지막 팀 가려진다...덴마크-북마케도니아-체코-아일랜드 '정면 승부'

장하준 기자 2026. 3.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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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될 마지막 상대가 이번 A매치 기간 중 확정된다.

해당 티켓을 두고는 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가 경쟁을 벌인다.

27일(한국시간) 준결승에서 덴마크와 북마케도니아, 체코와 아일랜드가 각각 맞붙으며, 승리 팀끼리 4월 1일 결승전을 통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체코의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와 아일랜드의 트로이 패럿이 각각 팀의 해결사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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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이 영국 밀턴케인스에서 진행중인 3월 유럽 평가전 훈련을 진행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게 될 마지막 상대가 이번 A매치 기간 중 확정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된 상태다. 여기에 UEFA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가 마지막 한 자리를 채우게 된다.

해당 티켓을 두고는 덴마크, 체코, 아일랜드, 북마케도니아가 경쟁을 벌인다. 27일(한국시간) 준결승에서 덴마크와 북마케도니아, 체코와 아일랜드가 각각 맞붙으며, 승리 팀끼리 4월 1일 결승전을 통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된다.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히는 팀은 덴마크다. FIFA 랭킹에서도 경쟁 팀들을 크게 앞서 있는 만큼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변수는 존재한다. 북마케도니아가 또 한 번 이변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북마케도니아는 2022년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경험이 있다. 최근 수비 조직력 역시 돋보인다. 웨일스전 대량 실점을 제외하면 최근 14경기에서 단 5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해왔다.

이런 상황에서 덴마크는 공격진의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 특히 올 시즌 나폴리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라스무스 호일룬이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A매치에서도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

또 다른 축에서는 체코와 아일랜드가 격돌한다. 두 팀 모두 월드컵 본선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마지막 기회를 노리고 있다. 체코는 2006년 이후 20년 만의 본선 진출을, 아일랜드는 2002년 이후 24년 만의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판 승부 특성상 한 번의 기회가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크다. 체코의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와 아일랜드의 트로이 패럿이 각각 팀의 해결사로 주목받는다. 두 선수 모두 예선에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D 경기는 모두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와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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