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멀티골에 팬심까지' 카스트로프, 시즌 두 번째 묀헨글라트바흐 이달의 선수

장성훈 2026. 3.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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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3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팬 투표에서 카스트로프가 7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앙 미드필더와 윙백을 오가는 카스트로프는 올 시즌 리그 22경기(선발 16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주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쾰른전을 마친 후 대표팀에 합류한 카스트로프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과 함께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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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고 기뻐하는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AP=연합뉴스]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3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지난해 9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팬 투표에서 카스트로프가 76%의 압도적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 바엘 모히야(16%), 3위 케빈 슈퇴거(8%)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중앙 미드필더와 윙백을 오가는 카스트로프는 올 시즌 리그 22경기(선발 16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며 주전 자리를 굳히고 있다. 3월에는 팀의 3경기 전부에 선발 출전했다.

지난 21일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는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작성했다. 경기 시작 26초 만에 왼발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5분 오른발 감아차기로 추가골을 더해 3-3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쾰른전을 마친 후 대표팀에 합류한 카스트로프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과 함께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28일 코트디부아르(영국 밀턴킨스), 내달 1일 오스트리아(빈)와 차례로 맞붙는다. 다만, 쾰른전에서 발에 통증을 느끼면서도 경기를 강행한 탓에 코트디부아르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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