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탕진"…편의점 샌드위치 훔치다 잡힌 日 성인물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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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직 여배우가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치다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도쿄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300엔 상당의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35)를 검거했다.
편의점 점원이 그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신고해 경찰관에게 인계됐다.
사카구치는 조사 과정에서 절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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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일본의 전직 여배우가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치다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도쿄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300엔 상당의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35)를 검거했다.
편의점 점원이 그의 수상한 행동을 눈치채고 신고해 경찰관에게 인계됐다.
사카구치는 조사 과정에서 절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카구치는 2013년 결장암과 폐렴으로 사망한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다. 수년 전 어머니 사망 이후 물려받은 유산을 호스트 클럽에 다니며 탕진해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AV배우로 전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성인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고 낙태 사실을 고백, 전 연인의 자택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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