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딸의 몰락… 日 여배우, 편의점서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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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일본 여배우가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전했다.
도쿄 하치오지 경찰서는 지난 3월 17일,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친 전직 탤런트 사카구치 안리(35)를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24일 수사 당국과 보도 등에 따르면 사카구치는 하치오지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300엔(약 2800원) 상당의 샌드위치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점원이 사카구치를 현장에서 붙잡아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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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은퇴한 일본 여배우가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전했다.
도쿄 하치오지 경찰서는 지난 3월 17일,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친 전직 탤런트 사카구치 안리(35)를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24일 수사 당국과 보도 등에 따르면 사카구치는 하치오지 시내의 한 편의점에서 300엔(약 2800원) 상당의 샌드위치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범행을 목격한 점원이 사카구치를 현장에서 붙잡아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사카구치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카구치는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로 2008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나, 2013년 어머니의 사망 이후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2017년 공갈 미수 혐의와 2019년 주거 침입 혐의로 체포된 바 있어 이번이 세 번째 체포에 해당한다.
현재 사카구치는 가족 및 주변 지인들과의 교류가 원만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친오빠와는 2016년 연예계 은퇴 이후 절연했으며, 두 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거치며 최근 일을 그만둔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모친의 재혼 상대였던 양부 오자키 다테오(72)와도 2017년 첫 체포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카구치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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