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집 6채 중 4채 정리…"고민이다" 한 달 만에 마무리
윤정식 기자 2026. 3. 26. 14:22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자신 명의의 주택 6채 중 4채를 처분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오늘(26일) "장 대표가 가족과 거주하는 본인·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 구로동 아파트, 지역구 의정활동에 필요한 배우자 명의의 충남 보령 대천동 아파트 등 2채를 제외한 부동산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처분 부동산 배우자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오피스텔과 장 대표 명의의 충남 보령 단독주택, 경남 진주 상봉동 아파트, 경기 안양 호계동 아파트입니다.
각각의 부동산을 살펴보면 서울 여의도 오피스텔은 지난 3월 매매 계약을 체결해 다음 달 초 잔금을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대표의 노모가 거주 중인 장 대표 명의의 보령 웅천읍 단독주택은 매수자가 나서지 않아 명의자를 노모로 바꿔 무상 증여했습니다.
경남 진주 상봉동 아파트와 경기 안양 호계동 아파트는 각각 지분 5분의 1과 10분의 1을 장 대표의 배우자가 작고한 장인으로부터 상속받아 보유 중이었는데, 이를 나머지 형제·자매들에게 무상 증여했다고 당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달 SNS에 "가족과 함께 사는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 보령시의 아파트는 처분할 수 없고, 어머니가 살고 계신 시골집과 장모님이 살고 계신 아파트는 당장 두 분을 길거리에 나앉으시라고 할 수도 없어서 고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한 달 만에 부동산 4채에 대한 정리 작업을 마쳤다고 국민의힘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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