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이달의 선수’ 선정

박성국 2026. 3. 26.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3)가 독일프로축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뽑혔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구단 3월의 선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카스트로프가 7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앙 미드필더와 윙백을 소화하는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9월에 이어 2025~26시즌 두 번째로 묀헨글라트바흐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옌스 카스트로프, 첫 출장 - 6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 대 미국 친선경기에서 대표팀에 첫 발탁된 옌스 카스트로프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2025.9.7 해리슨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옌스 카스트로프(23)가 독일프로축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구단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에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뽑혔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5일(한국시간) “구단 3월의 선수를 뽑는 팬 투표에서 카스트로프가 76%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카스트로프는 득표율에서 2위 바엘 모히야(16%), 3위 케빈 슈퇴거(8%)에게 월등히 앞섰다.

중앙 미드필더와 윙백을 소화하는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9월에 이어 2025~26시즌 두 번째로 묀헨글라트바흐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2022년 1월 뉘른베르크에 입단하며 독일 2부 분데스리가에서 4시즌을 뛴 그는 지난해 2월 묀헨글라트바흐로 팀을 옮겨 올 시즌 정규리그 22경기(16경기 선발)에 출전해 3골을 터트리며 팀 내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3월에도 팀이 치른 3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A매치 2연전을 치르는 대표팀에 소집되기 직전인 지난 21일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7라운드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후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3-3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대결하고,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한다.

다만 카스트로프는 쾰른전에서 발에 통증을 느끼면서도 계속 경기를 뛴 탓에 코트디부아르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박성국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