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디와이에이’로 사명 변경…모빌리티 역량 강화 나선다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6. 3.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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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자동차 시트 완성품 업체 대유에이텍이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디와이에이(DYA)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디와이에이 관계자는 “기존 제조 역량에 유연한 확장성을 더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했다.

디와이에이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한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시트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스포티지, 셀토스 등의 국내 생산 물량 전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연결기준 6333억원이다. 디와이에이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브랜드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와이에이는 지난해 12월 아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인주 산업단지 내 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디와이에이에 따르면 450억원 규모 투자와 함께 226명 수준의 고용 창출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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