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69% ‘취임 후 최고치’…중동 위기 발 빠른 대응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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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며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중동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석유 최고가격제 등 발 빠른 대응책을 내놓은 것이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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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dt/20260326132248642bpps.jp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70%에 육박하며 취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중동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석유 최고가격제 등 발 빠른 대응책을 내놓은 것이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2%p 하락한 22%였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특히 보수 텃밭인 부산·울산·경남(PK)에서 69%까지 치솟았으며, 대구·경북(TK)에서도 49%를 기록했다. 수도권인 서울과 경기·인천은 각각 67%, 69%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정부 정책 분야별로는 국민생활 안전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가 72%로 가장 높았다. 지역균형발전(63%), 교육(61%), 노동(58%), 연금(56%)이 뒤를 이었다.
전쟁에 대비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두고는 찬성(53%)이 반대(34%)보다 많았다.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79%)과 중도층(53%)에서는 찬성이 우세했으나, 보수층에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57%에 달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8%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각각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2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윤정 기자 kking15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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