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구 필승카드 김부겸”…金 “30일 입장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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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장 출마를 요청했다.
또 "지역구도 타파를 하고 대구의 민주당 승리로 인해 국민통합을 실현하고자 하는 꿈을 김 전 총리도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대구에 또 한번 나가달라고 부탁하는 게 당대표로서 가혹하다는 생각과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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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X 핵심 대전환 도시로 만들 것”
민주 공관위, 27일 대구시장 추가 공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회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dt/20260326132240640bmtv.jp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대구시장 출마를 요청했다. 김 전 총리는 30일에 입장을 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정 대표는 26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김 전 총리를 만나 “아무리 생각해도 대구 선거를 이길 필승카드는 김 전 총리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기도 했던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을 위해 선당후사 마음으로 꽃길을 마다하고 대구에 가서 국회의원·시장을 도전했다”며 “그런 정신을 이번에도 발휘해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요청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구는 이재명 정부에서 천명했듯이 로봇수도 중심지로 키우겠다. 또 인공지능(AI) 시대 열풍인데 대구 수성 알파시티를 가봤다”며 “이를 중심으로 AX 핵심 대전환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 건 이 대통령 뿐만 아니라 나도 여러 차례 천명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구도 타파를 하고 대구의 민주당 승리로 인해 국민통합을 실현하고자 하는 꿈을 김 전 총리도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대구에 또 한번 나가달라고 부탁하는 게 당대표로서 가혹하다는 생각과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회동이 끝나고 기자들을 만나 “주말 중에 양해를 받아야 될 것이 있어서 그분들과 대화를 조금 더 나누고 다음주 월요일에 입장을 분명히 밝히겠다고 약속했다”며 “불쑥 새 정치인들 성장 막는 게 아닌가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내일 우리가 공관위 회의가 있는데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추가공모를 할 거다”라며 “결단을 하면 추가공모에 응할 거 같다”고 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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