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우승 기회' 챔프전 앞두고 이런 일이...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결별, 김영래 수석코치가 지휘 "곧 입장 밝힐 것"
최병진 기자 2026. 3. 26. 13:07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김종민 감독과 이별한다.
한국도로공사 구단은 최근 김종민 감독에게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감독과 계약 기간이 이달 31일에 마무리되는 가운데 다음달 1일 시작되는 챔피언 결정전부터 김영래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2016년 3월 한국도로공사의 지휘봉을 잡았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종민 감독 2년차인 2017-2018시즌에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통합우승을 이뤄냈다. 2022-2023시즌에는 3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챔피언결정전에서 두 경기를 지고 내리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해 역사상 최초의 리버스 스윕 우승까지 해냈다.
이번 시즌도 8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두 번째 통합 우승을 노렸다. 김 감독은 지난해 12월에는 여자부 감독 최다승(158승) 기록까지 세웠으나 챔프전을 앞두고 논란의 상황을 맞이했다.
김 감독의 개인사가 재계약에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이다. 김 감독은 2024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경북 김천의 숙소 감독실에서 같은 팀 A코치에게 리모컨을 던지고 목을밀친 혐의를 받았다. 지난해 4월 경찰 피소 사실이 전해졌고 김 감독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법원의 판결과 한국배구연맹의 징계 등이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챔프전 앞둔 시점에 결별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한국도로공사관계자는 "곧 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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