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엠비드는 다르다!' 35점을 몰아친 엠비드, “건강하게 뛰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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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엠비드가 복귀전에서부터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57-137로 승리했다.
최근에는 타이리스 맥시(188cm, G)가 오른쪽 새끼손가락 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203cm, F)와 조엘 엠비드(213cm, C)가 동시에 복귀하며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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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엠비드가 복귀전에서부터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57-137로 승리했다. 40승 33패를 기록하며 동부 7위를 유지했다.
필라델피아는 이번 시즌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흔들리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최근에는 타이리스 맥시(188cm, G)가 오른쪽 새끼손가락 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203cm, F)와 조엘 엠비드(213cm, C)가 동시에 복귀하며 힘을 냈다. 특히 엠비드가 맹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조지도 오랜만의 코트 복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엠비드가 복귀전에서 골밑을 완전히 장악했다. 19개 슛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35점을 기록했다. 자유투 9개 전부를 넣었고, 리바운드와 블록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조지 역시 여전한 실력을 선보이며 28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였다. 두 선수가 오랜만에 함께 뛰면서 필라델피아는 완전히 다른 공격력을 선보였다.
필라델피아는 1쿼터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엠비드의 골밑 득점과 조지의 외곽 지원이 더해지며 38-26으로 앞서 나갔다. 2쿼터에도 흐름을 이어가 전반을 71-52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두 선수에게 수비가 몰리자, 다른 선수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갔다. 그렇게 필라델피아는 전반전부터 치고 나갔다.
3쿼터에도 경기 흐름은 바뀌지 않았다. 엠비드와 조지의 시너지가 폭발하며 점수 차를 20점 차로 만들었다. 4쿼터 들어 시카고의 반격이 있었으나, 필라델피아는 벤치 자원들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여유 있게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엠비드는 복귀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코트에 서서 승리까지 거두니 기분이 좋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제는 건강하게 뛰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 아직 시즌은 남았다. 우리는 높게 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복귀한 조지도 “25경기 만에 돌아왔는데, 동료들이 잘 받아줘서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제 맥시가 돌아올 때까지 우리가 더 단단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현재 동부 7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권을 지키고 있다. 맥시의 복귀 시기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엠비드와 조지가 건강하게 돌아온 만큼 남은 경기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연 두 스타의 복귀가 필라델피아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어떤 변수가 될까?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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