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떠나는 카세미루의 차기 행선지는 사우디 알 이티하드? 변수는 파비뉴의 거취

김태석 기자 2026. 3. 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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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

알 이티하드가 파비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카세미루를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 는 알 이티하드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카세미루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알 이티하드는 파비뉴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파비뉴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카세미루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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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가능성이 떠올랐다. 알 이티하드가 파비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카세미루를 눈여겨보고 있다. 다만 변수가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알 이티하드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겠다고 선언한 카세미루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2026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도약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카세미루는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고 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을 계획이다.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의 이탈 이후 또 하나의 '스타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경험한 카세미루를 최적의 카드로 보고 있다. 다만 변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 이티하드는 현재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출신 파비뉴와 재계약 협상 중이다. 파비뉴 역시 2025-2026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알 이티하드는 파비뉴와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파비뉴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카세미루 영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카세미루의 알 이티하드행은 파비뉴의 결단에 상당한 영향을 받게 되는 상황이다.

카세미루는 타 팀으로 떠난 후에도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뛰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알 이티하드를 비롯한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관심이 큰 건 사실이지만, 경기력적 측면에서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이것 역시 큰 변수라 할 수 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동료들은 카세미루가 마음을 바꿔 최소한 1년 더 팀에서 뛰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고 있다. 레니 요로는 "모두가 카세미루가 남기를 원한다. 카세미루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다. 그의 존재감은 특별하다. 팀 내 누구도 갖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며 카세미루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비단 요로뿐만 아니라 팬들의 반응도 카세미루가 좀 더 팀에 남아주길 바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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