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13경기 결장 복귀전’ 35점 날았다···PHI, 불스에 157-137 대승 ‘폴 조지도 징계 복귀 28점’

조엘 엠비드가 화려한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으로 13경기에서 빠졌다가 복귀한 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2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와 홈경기에서 157-137로 대승을 거뒀다. 필라델피아는 부상에서 13경기 만에 복귀한 엠비드가 35점을 퍼붓고, 약물 징계를 끝내고 돌아온 폴 조지가 28점을 넣는 등 두 복귀생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팀 역사상 8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시즌 40승째(33패)를 올리며 동부 컨퍼런스 7위를 유지했다. 불스는 3쿼터에 팀 역사상 한 쿼터 최다 실점인 51점을 허용하는 수비 난조를 보인 끝에 완패했다.

옆구리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다 복귀한 엠비드는 1쿼터부터 펄펄 날았다. 3점슛 3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15점을 득점했다. 엠비드의 초반 활약으로 38-26으로 1쿼터를 앞선 필라델피아는 2쿼터에도 계속 두 자릿수 점수 차를 유지했다. 쿼터 막판 11-3 런을 기록하며 71-52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필라델피아 공격은 더 폭발했다. 22개의 야투 시도 중 19개를 성공시켰고, 3점슛은 7개 시도 중 6개를 꽂아넣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며 51점을 기록했다. 엠비드는 3쿼터에 12점을 넣으며 122-84로 점수 차를 크게 벌린 뒤 4쿼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필라델피아는 4쿼터 초반 조지의 맹활약으로 135-88까지 앞서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시카고가 경기 막판 맹추격에 나섰지만, 20점 차로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엠비드는 28분을 뛰면서 35점 외에도 6리바운드·7어시스트·1블록을 기록하며 완벽한 복귀 신고를 했다. 조지 역시 금지약물 복용 징계로 25경기를 결장하고 돌아와 28점·6리바운드·4어시스트·4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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