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현대百 대표 “신규 출점 계속”…정지선은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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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가 26일 서울 강동구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출점을 계속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해는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핵심 점포의 프리미엄 공간 경험과 더현대 서울의 글로벌 집객력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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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을 아울러…옴니채널 선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가 26일 서울 강동구에서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출점을 계속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해는 고물가·고금리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됐지만,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핵심 점포의 프리미엄 공간 경험과 더현대 서울의 글로벌 집객력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판교점은 개점 10년 만에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 연 매출 2조 원 돌파했고, 면세점 부문은 사업 구조조정 등 운영 효율화와 여행 수요 회복 영향으로 출범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올해도 글로벌 관세장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리스크가 이어질 전망인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백화점 부문에서는 핵심 점포의 고객경험 가치를 강화하고,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을 전면 개편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옴니채널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규 출점도 지속한다. 정 대표는 “2029년까지 신규 출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2027년에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더현대 부산’을 오픈하고, 이듬해에는 경북 경산에 프리미엄 아울렛, 2029년에는 광주광역시에 차세대 복합 플랫폼 ‘더현대 광주’를 출점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자기주식 소각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용성 기자 util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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