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에 닥친 '비상사태'…다현 골절 이어 채영까지 대형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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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월드투어 진행 중 멤버들의 잇따른 부상과 건강 악화로 난관에 봉착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팬덤 플랫폼을 통해 멤버 다현의 건강 상태와 향후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다현은 앞서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소화하던 중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멤버 채영 역시 건강상의 문제로 출국 일정을 급히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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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월드투어 진행 중 멤버들의 잇따른 부상과 건강 악화로 난관에 봉착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팬덤 플랫폼을 통해 멤버 다현의 건강 상태와 향후 활동 중단을 공지했다. 다현은 앞서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소화하던 중 발목 골절 진단을 받았다. 부상 발생 이후에도 무대에 서기 위해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공연 특성상 무리한 움직임이 불가피해 결국 투어 불참을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다현이 당분간 휴식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무 수행이 가능한 수준으로 컨디션이 회복되는 시점에 맞춰 다시 활동에 합류할 계획이다.
악재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멤버 채영 역시 건강상의 문제로 출국 일정을 급히 연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채영이 갑작스러운 허리 부 통증으로 인해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채영은 당일 예정된 멤버들과의 동반 출국 대신 국내에 잔류해 정밀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다. 채영의 합류 여부는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최근 타이베이돔에서 회당 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 좌석 360도 개방 스테이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만 공연의 열기를 이어 현지시간 27일부터 올랜도를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 투어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핵심 멤버들의 부재로 비상이 걸렸다.
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북미 투어를 마친 뒤 오는 4월 25일부터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초 입성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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