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율 69%로 취임 후 최고치…민주 46% 국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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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3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69%,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2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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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23∼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3월 넷째 주 전국지표조사(NBS·전화면접 방식·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매우+잘함)는 긍정적 평가는 69%, ‘잘못하고 있다’(매우+못함)는 부정적 평가는 22%로 조사됐다.
해당 조사에서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이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92%, 71%로 높은 반면, 보수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50%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성에 대해서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67%,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25%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긍정적 응답 비율이 높았으며, 40대와 50대에서 긍정적 응답이 각각 81%, 76%로 크게 높았다.
이재명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 평가는 ‘국민생활 안전정책‘ 72%, ‘지역균형발전정책’ 63%, ‘교육정책’ 61%, ‘노동정책’ 58%, ‘대북 정책’ 56% 순으로 나타났다. 모든 정책 분야에 대해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 비율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보수층의 경우 ‘국민생활 안전정책’을 제외한 나머지 정책 분야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18%,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은 3%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올랐다. 모든 연령층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국민의힘에 앞섰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만 국민의힘이 2%포인트 차이로 앞섰고 이외 모든 지역에서는 민주당 지지도가 높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53%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이 제1야당의 역할을 ‘잘한다’는 평가는 16%였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3%,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4%로 나타났다.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고려에 대해서는 ‘중동 사태로 인한 민생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추경에 찬성한다’가 53%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추경에 반대한다’ 34% 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동 상황 악화로 인한 경제 부담 증대에 대한 대응책으로 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사용 제한 조치를 민간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가 59%로 ‘반대한다’ 36%보다 높았다. 40대 이상의 경우 ‘찬성’ 비율이 과반을 차지한 반면, 30대 미만은 ‘반대’가 타 연령대 대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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