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아이린에 “가임 문제 있잖아” 발언에…누리꾼 반응 엇갈려
김감미 기자 2026. 3. 26. 11:24

배우 김영옥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에게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두쫀쿠, 봄동비빔밥 다음은 무조건 아(이린)x할(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아이린은 김영옥을 위해 쑥찜질팩과 곶감 타르트를 준비했고, 김영옥은 아이린에게 마누카꿀차를 대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아이린의 프로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영옥은 “결혼 같은 것도 생각할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아이린은 당황한 듯 “결혼이요?”라고 되물었다. 이어 “언젠가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은…”이라며 말을 흐렸다.
이에 김영옥은 “언젠가는? 가임 문제가 있잖아”라고 언급했고, 아이린은 별다른 답을 하지 않은 채 웃으며 상황을 넘겼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린에게 저런 말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이 조합 신선하다”, “88세 김영옥도 35세 아이린도 둘 다 동안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가임 관련 질문에 대해 “조금 무례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30일 정규 1집 ‘Biggest Fan’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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